박채운이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 박채운이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10일 천안시  우정힐스CC(파 72/6,632 야드)에서는 KLPGA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송이(29.KB금융)이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이가영(20.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채윤(25.삼천리)이 시상식에서 홀인원 상을 수상하는 장면이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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