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로고 <사진=키움증권 제공> 
▲ 키움증권 로고 <사진=키움증권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키움증권이 ELS(주가연계증권) 청약고객에게 현금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2월 27일까지 실시한다.

키움증권은 13일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하는 키움증권의 공모 ELS를 매수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추첨해 11월 50명, 12월 50명에게 현금 1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중인 ELS는 2종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영웅문S, 키움자산관리앱 또는 키움증권을 방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키움 제1160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9.5%의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기아차 보통주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키움 제32회 뉴글로벌 100조 ELS’ 상품은 만기 1년, 예상수익률 연 16.8%다. 기초자산은 넷플리스 보통주와 엔비디아 보통주이며,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6.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6.8%의 수익률로 상환될 예정이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14일 오후 1시이다.

(파생결합증권(사채)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기초자산의 변동 및 발행회사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라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입 전 (간이)투자설명서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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