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음료 제공 봉사 및 야간 선도 합동 순찰 실시

중구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수능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 중구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수능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폴리뉴스 박창준기자] 대구시 중구 국민운동단체 회원 40여 명은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14일 경북대 사대부고 등 관내 수능시험장에서 2020년 대입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차, 음료 제공 봉사 활동을 펼쳤다.
 
 중구 새마을회(회장 이형원)는 신명고,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주점덕)는 경북여고와 사대부고, 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박정조)는 사대부고 정문 앞에서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수험생의 긴장을 풀어주고 수험생과 학부모 및 시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중구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득환)에서 수능 청소년 선도를 위해 동성로 일원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합동순찰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양원근 중부경찰서장, 김득환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등 기관장 또는 대원 100여 명이 참석해, 국채보상공원 남서편에서 출발하여 4개의 코스를 따라 관내 취약지 순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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