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가수 김희진이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가수 김희진을를 비롯해 설운도, 배일호, 장은숙, 장민호, 박재란, 진성, 주병선, 유심초, 박구윤, 박혜신, 설하윤, 박진광, 요요미, 최유나, 박재란이 등이 출연한다.

김희진은 이날 박인희가 불렀던 추억의 포크송 '모닥불'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다섯인 김희진은 제주도 출신으로 2000년 라나 에 로스포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했다.

통기타를 연주하며 자유로움을 노래하는 것을 추구하는 김희진은  미녀 가수 김희진은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해’, ‘꽃반지끼고’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역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및 드라마, 뮤지컬,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엔터테이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희진은 지난 8월 여수 MBC ‘오 마이 싱어’(Oh My Singer)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김희진은 '사랑해 당신을', '꽃반지 끼고' 등의 히트곡을 남긴 혼성 듀엣 '라나에로스포'의 마지막 여성 멤버로 우리나라 포크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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