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국악인 김나니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토요일인 12월 7일 오후 방송되는 M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국악인 김나니와 개그맨 최병서, 방송인 조향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악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김나니는 학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출신인 김나니는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김나니는 여섯살 연상의 현대무용가 및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석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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