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시험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이 폐업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불황이나 인건비 상승, 과당 경쟁 등으로 사업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폐업을 했으나, 창업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업종변경창업을 하는 이도 상당하다.

그러나 소상공인의 평균 창업 경험이 2.5회에 달하는 만큼, 업종을 변경할 때에는 아이템 선정 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외식 창업 전문가들은 업종전환창업 시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얻을 수 있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보다는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꾸준히 수익을 달성하는 아이템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첫 창업을 할 때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최근 이러한 조건을 만족한 업종변경창업 고깃집 사업아이템으로 ‘한마음정육식당’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높은 순이익과 자영업자의 워라밸을 보장해 6년간 폐점률 0%를 이어가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 전환 창업자와 초보 창업자 모두 불안정한 고깃집창업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최대 1억원의 창업대출 지원을 통해 고깃집 창업 비용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으며, 가맹점의 매출을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하는 매출 보장 제도로 가맹점주가 매출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업종 변경 시에는 기존의 집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프랜차이즈창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단순한 정육식당에서 탈피해 자체 OEM 공장과 유통회사를 함께 운영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인 ‘NO 유통비 구조’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물류비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높은 순이익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여기에 모든 식재료를 본사에서 가공해 팩 형태로 가맹점에 제공해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에 식당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의 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 전국 40여 개 고기집창업 한마음정육식당 매장 중 40%가량을 초보 또는 주부가 운영하며, 전국 매장에서 일 평균 25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덕분에 순이익이 35%를 크게 웃돌아 일산 라페스타점은 1억 2천만 원, 부산 서면점은 1억 원이라는 눈에 띄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독일 인다시아사의 오랜 연구를 통해 확보한 독자적인 72시간 2차 고기 숙성 기술로 깊은 맛과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한마음정육식당만의 경쟁력이다. 유통비를 최소화한 만큼, 고객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줄 서서 먹는 고깃집’, ‘정육식당 창업성공사례’ 등으로 손꼽히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마음정육식당은 자체 OEM 공장과 유통 회사를 통해 물류비와 원재료비를 절감하고, 가맹점주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초보창업부터 여자창업, 주부창업, 업종 변환 창업 등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따라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안정적인 요식업창업을 원한다면 폐점률 0%를 이어가고 있는 한마음정육식당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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