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김일환 대표,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성금모금 방송에 이희진 영덕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성금모금 방송에 이희진 영덕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위하여 지난 2일 출범식과 성금모금 방송을 진행한 영덕군은 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11일 현재까지 모금실적은 7,500만원으로, 희망2020 성금모금 목표(3억원)를 향하는 사랑의 온도계는 25℃를 기록했다.

지난 10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향토기업 ㈜금복주의 김일환 대표가 영덕군을 방문해 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의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금복주는 경북지역 대표기업으로 2018년 태풍 콩레이 피해 때도 가정 먼저 영덕군 태풍피해복구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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