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특별법’이 12일 국회 입법 첫 관문인 환노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전현희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의 20대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법안이 향후 법사위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되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도록 여야 의원님들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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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