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24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2020 총선의 해, 문재인 정권 중간평가 정국향배’를 주제로 놓고 좌담회를 가졌다.
김만흠 정치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카톨릭대학교 초빙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먼저 홍형식 소장은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서 “현재 각 정당이 선거법 개정에 대한 이유를 달아도 국민의 여론 정서를 넘기는 힘들 것이다”며 “우리 국민들은 특이하게도 다당제보다는 양당제를 선호한다, 그리고 중대선거구제보다 소선거구제를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촬영,편집=폴리뉴스 안채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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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