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시장 중심, 설 밑 지역 민생 살펴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역 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이야기를 하며 장보기 하는 모습 <사진제공=김정재 국회의원실>
▲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역 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이야기를 하며 장보기 하는 모습 <사진제공=김정재 국회의원실>

김정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 속으로’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23일까지 총 8일간 지역 전통시장을 중점 방문해 설맞이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지난 16일과 18일 기계 오일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돌입했다.

오는 20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 위판장에 들려 경매현장을 견학하고, 수협 직원과 경매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민심의 소리를 듣는다.

또 21일에는 흥해시장을 둘러보고 양학시장, 용흥시장, 두호·창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핀다.

22일에는 청하 오일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이후 23일에는 포항 KTX역에서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한 후 장량·성도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설 인사와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구석구석 주민들을 찾아뵙고, 직접 느끼는 민심을 여과 없이 가슴속에 새겨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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