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국내에서 중국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1일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백신 개발 업체 진원생명과학은 전일에 비해 15.21% 오른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폐렴의 원인군을 진단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진매트릭스도 전 거래일보다 9.97% 오른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소독제로 쓰이는 차염산소다를 생산하는 백광산업 또한 전일에 비해 7.17% 오른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여성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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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helloly3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