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노무현· 문재인의 정책설계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시갑, 장안)가 보도자료를 통해 “20일부터 반영되는 문재인 정부의 포용정책의 일환인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수급자 확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확대 대상은 올해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이며, 2021년엔 모든 수급자로 확대된다”면서 “이번 장애인연급 지급 확대는 지난 1월 9일 국회에서 의결된 ‘장애인연금법’ 개정내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조치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약 19만 명이 월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 그 외 수급자들의 기초급여액도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월 최대 25만4760원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 이재준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불평등 해소, 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포용도시를 강조해 왔다”면서 “앞으로 국회에 들어가면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포용국가 실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재준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토균형발전계획의 핵심 입안자로 활동했으며, 수원시 제2부시장 및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 활동 등을 통해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정책전문가로 꼽힌다.

또한, 현역 이찬열 의원이 탈당해 사고지역위였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경기도 내 최우수 지역위원회로 만드는 등 뛰어난 소통능력과 정치력 또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