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핀크 제공>
▲ <사진=핀크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금융계열사 핀크가 설날을 맞아 ‘핀크 T high5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세뱃돈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대 5% 금리의 핀크 T high 적금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2020년을 뜻하는 세뱃돈 2020원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오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세뱃돈은 적금 가입 다음 날 핀크 계좌로 지급된다.

핀크 T high5 적금은 핀크와 KDB산업은행이 함께 출시한 상품으로, 만 17세 이상 SKT 통신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금리 4%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SKT에서 5만 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핀크 앱에서 개설한 산업은행 계좌로 통신비를 자동이체할 경우 1%의 우대금리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납부 금액은 월 최대 20만 원까지다. 핀크와 대구은행이 출시한 T high5 적금과 중복 가입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상품을 모두 이용할 경우 월 최대 납입액 35만 원에 대해 5%의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핀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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