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0.6℃
  • 흐림강릉 11.3℃
  • 박무서울 11.7℃
  • 흐림대전 11.8℃
  • 흐림대구 15.7℃
  • 구름많음울산 14.1℃
  • 광주 13.7℃
  • 흐림부산 16.0℃
  • 흐림고창 11.2℃
  • 제주 13.7℃
  • 흐림강화 10.5℃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0.9℃
  • 흐림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3.9℃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정당

[총선 D-69] 중도·보수진영 통합신당준비위 공식 발족…5인 공동위원장 체제

중도·보수 진영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위원회(혁통위)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가 6일 정식으로 출범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준위는 통합신당을 가능한 한 빨리 출범시키기 위해 압축적으로 논의를 전개할 것”이라며 “오는 20일 이전에 통합신당을 출범시킨다는 혁통위의 일정에 따라 통준위는 당명을 비롯해 신당 출범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월 중순 혁통위가 출범한 이래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통합신당 열차는 제 궤도에 올랐다”며 “통합신당준비위가 유일한 범중도보수 세력 정당임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혁통위는 이날 박 위원장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대표, 장기표 ‘국민의 소리당’ 창당위원장 등 5명을 통준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새로운보수당 몫의 정병국 의원은 새보수당 내부 논의가 더 필요해 한국당과 새보수당 간 당 대 당 통합 논의가 일단락된 뒤 위원장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현재는 ‘공동위원장 내정자’ 신분으로 일단 발표됐다.

박 위원장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통합신당의 새로운 당명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면 통합신당준비위에서 논의 후 결정하겠다”며 “준비위 차원에서 당명을 놓고 국민 여론조사나 전문가 평가 등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당에 꾸려진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합신당에 맞게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도 현재 논의를 크게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한국당과 새보수당 간의 당대 당 통합 논의와 관련해 “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문제들이 좀 더 분명해지지 않을까 싶다”며 “준비위 활동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5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하기로 한 것은 통합의 의미와 정신을 살리고 통합신당이 유일한 범중도·보수 세력의 정당임을 분명히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