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언어재활 및 청능재활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언어치료사와 청능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의 요구에 따라 2012년 8월 언어치료사가 국가자격으로 전환되었다.  언어치료학과는 말장애, 언어장애, 청각장애의 본질을 이해, 평가 및 치료하는 언어치료사와 청능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언어치료청각학과 학과 특성으로는 인문사회 및 공학, 의학 등이 결합된 학과로, 문과 및 이과생의 교차지원 가능하며, 언어재활(치료)사(2급), 청능사(2급) 자격증 동시 취득(※ 언어재활사는 국가자격임)이 가능하다.

더블멘토링제(교수1인, 현장전문가1인)를 통한 학생지도를 실시 하고 있으며 노령 사회로 전환에 따라 노인인구의 청각 및 언어 재활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증가로 미래지향적 학문이다.  또한 언어치료 및 청각학 실습실 완비하고 있으며 지역 현장실무 전문가들을 통한 실무지도를 실시한다.

언어치료청각학과 졸업 후 언어재활사와 청능사로서의 비전으로는 인구의 5%가 언어치료 대상자! 청각장애 출현율은 인구 1,000명당 6.43건으로 언어재활사 & 청능사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 증가가 요구되는 전문가 이다. 언어재활사 & 청능사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전문가이고 청능사는 국가에서 인정하고 관리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소지 전문가인 언어재활사,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청능재활치료 전문가이다. 언어재활사 & 청능사는 경력단절 없는 평생 직업으로 이어 질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을 통해 연구자, 교수로 취업할 수도 있다. 선진국에서는 인정받는 미래 직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곧 최고가 될 수 있는 직업이다.

가야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 2020 정시 추가모집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