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글로벌 진출 노려
북미‧유럽권 신작 추후 공개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엔씨소프트가 7년 만에 국제 게임 전시회 ‘E3’에 참가한다. 엔씨 관계자는 19일 “북미유럽 법인인 엔씨웨스트를 통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국제 게임 전시회에 오랜만에 참가하며 향후 글로벌 진출과 플랫폼 확장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3는 매해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엔씨는 이번 E3에 신작 게임 등을 공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북미에 진출할 신작이 무엇일지 입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측은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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