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맞은 푸드테라피 캠페인
마늘, 표고버섯, 단호박 선정

아워홈은 푸드 테라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면역력 강화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아워홈 제공>
▲ 아워홈은 푸드 테라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면역력 강화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아워홈 제공>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 아워홈은 환절기를 맞아 전국 급식사업장에 ‘면역력 강화 메뉴’를 선보인다. 21일 아워홈은 ‘면역력 강화’를 푸드테라피 캠페인의 주제로 선정하고 맞춤 식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면역력 강화 식재로는 살균과 항균에 탁월한 마늘,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표고버섯, 두통과 피로를 억제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단호박 등을 선정했다.

이들 식재를 활용해 △마늘소스바싹불고기 △청국동태매운탕 △버섯고구마영양밥 △단호박카레라이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면역력 강화메뉴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푸드테라피 외에도 다양한 급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마다 전국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팔도맛기행단’, '약과 음식은 근본이 같다'는 옛말을 토대로 영양학적 균형을 맞춘 건강급식 브랜드 ‘약식동원(藥食同源)밥상’이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