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에 대림산업 ‘아크로’가 출사표를 던졌다. 아크로는 우리나라 최상의 주거 가치와 문화를 이끄는 대림산업의 독보적인 브랜드다. 대림산업은 이번 수주 전을 통해 ‘신반포15차’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단지 명을 ‘아크로 하이드원(ACRO Hyde One)’으로 제안했다. 국내 제일의 ‘High-end’(고급형) 주거 브랜드로 성장한 ‘아크로’와 브랜드 타운을 의미하는 ‘The one’을 합해 만든 이름이다. 

또 최고의 상품과 디자인을 통해 하이엔드의 정점을 찍겠다는 의미도 담아냈다. 대림산업의 ‘아크로’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이다.

‘아크로 리버파크’는 평당 1억원 시대를 열며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가 됐다.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는 아크로 리버파크와 인접해 있어 ‘아크로 하이드원’이 들어서면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대단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까지 ‘아크로 하이드원’의 착공과 분양을 완료하고 늦춰진 일정 문제를 해결해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을 약속했다. 일정 시뮬레이션과 사전검토, 법적 리스크 해결을 위한 법률 전문가를 선정하고 추가부담금 없음을 공표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신뢰를 더했다. 

그동안 대림산업은 하이엔드 브랜드 구축을 위해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대한민국 상위 0.1%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방위적으로 조사하고 빅데이터를 도출해 신반포15차 조합원의 기대요소를 완벽히 충족시키기 위한 핵심 설계 전략을 준비했다. 또 고급화 착공 이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2단계 설계 전략을 도입해 아크로 브랜드만의 최고급 주거 가치를 완성하고자 했다.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한 아크로 하이드원만의 예술성 높은 외관 디자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투명하게 빛나는 커튼월 룩과 5개 층 기단부에 19m 높이의 고급 석재를 적용해 하이엔드 외관 디자인의 품격을 완성했다. 또 복합 알루미늄 패널 등 최고급 외장재로 구현해낸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스카이 브릿지, 측벽을 따라 스카이라운지까지 올라가는 경관 조명 디자인 등 독보적 가치를 선보이게 된다. 

‘그랜드 콜로네이드 게이트’는 평면적이고 단순한 문주 디자인을 넘어 압도적인 크기와 한 차원 높은 곳으로 들어서는 감흥을 준다. 조경과 벽천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아트 월 게이트’ 또한 아크로 하이드원의 예술적 위상을 표현하며 동시에 단지의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했다. 대로에 위치한 단지 특성상 필요한 방음벽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코리도이오 바사리아노’에서 영감을 얻은 순환형 회랑과 리조트형 로비정원, 드롭오프 존, 라운지 스테이션 등 최고급 주거의 격에 맞는 아크로만의 기준을 제시했다. 

아크로 하이드원은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에 감각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한 15가지 최고급 커뮤니티를 제시했다. 루프 탑 라운지를 중심으로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룸, 스카이 컨퍼런스룸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남다른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 

여유로운 일상과 풍부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센터, 교육과 지식으로 일상을 채울 수 있는 에듀센터, 스포츠&스파센터도 최적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아크로 하이드원의 최고급 커뮤니티는 기술력의 차이가 만드는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혁신적인 친환경 에너지 기술력과 무인운영 시스템, 운영의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관리비 절감을 획기적으로 고려한 것이 남다르다.

또한 아크로 하이드원은 단지 내 보안을 강화하고 로비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외부부터 세대 현관까지 7단계 보안계획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