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하이드원은 남보다 앞서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시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선택형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했다. 집을 넓게 만들어 주는 유리 난간과 일체형 창호, 개방감과 쾌적함을 살린 최대 2.73m 높이의 천장고, 호텔 스위트룸의 감성을 담은 분리형 욕실, 부티크 드레스룸 등 최상의 주거 가치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을 제안한다. 

바이러스 예방 시스템도 적용했다. 열화상 카메라, 신발 소독 매트, 풋 버튼 엘리베이터, 안티 바이러스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바이러스를 원천 봉쇄한다.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에어커튼 등 미세먼지 제로 시스템 을 도입해 36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고급 주거에 걸맞는 내진 특급 설계 등 재해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건전한 주거환경을 제안한다.

대림산업은 스마트 건설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건설 R&D 전문연구소, 디자인 이노베이션센터, 스마트건축기술센터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BIM 프로세스를 융합해 실제 공사수행 과정에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토탈 스마트 컨스트럭션(Total Smart Construction)을 탄생시키며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 니즈 빅데이터 조사를 통한 고객 중심의 기획 및 디자인 개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는 건축 설계, 시공성 향상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플래닝,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기술을 융합·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등 80년간 축적된 건설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면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하이드원은 디자인, 입지, 품질, 기술, 서비스 등 상품의 모든 가치를 전면 업그레이드한 2020 아크로의 최초 적용 단지가 될 것”이라며 “641세대 단일 단지가 아닌, 국내 최고 주거단지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하는 2253세대 시그니처 브랜드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