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지지자 3000명 돌파하는 등 지지세 확산

허대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 <사진제공=허대만 후보 선거사무소>
▲ 허대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선거구) <사진제공=허대만 후보 선거사무소>

허대만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가 포항·울릉 각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담은 실효적 공약으로 포항·울릉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언론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4·15 총선 후보들은 대면 접촉 대신 온라인 홍보와 정책 선거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 후보는 구체적 정책과 포항·울릉의 실정에 맞는 공약이 이번 총선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온라인 홍보와 정책 선거를 펼치고 있다.

또한, 허 후보는 누구보다도 포항·울릉의 실정을 잘 아는 포항 전문가라는 점과 지역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라는 점에서 지지자들로부터 지지세 확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실제로 5일을 기점으로 허 후보를 지지하는 개인지지자가 3000명을 돌파하는 등 지지세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허 후보는 “저는 누구보다도 포항·울릉을 잘 아는 후보”라며 “포항·울릉의 낙후와 피폐를 극복할 수 있는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후보는 이날 코로나19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사회적 거리를 염두에 두고 조용하게 지역구를 훑으며 포항·울릉지역의 각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공약 홍보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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