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교육 전문 사이트 잡플랫은 2020 삼성 채용 대비 GSAT 신규 강좌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취업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이 대졸 신입 4만명 채용 의지를강조해 그 어느때보다 삼성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의 일정이 6월로 한 달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취업 전문가들은 올해 삼성 취업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취업교육 전문 사이트 잡플랫이 삼성 GSAT 최신 출제 유형을 반영한 신규 강좌 ‘삼성 GSAT 올뉴특강’을 선보였다. 올뉴특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성 맞춤형 신규 강의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먼저 수리영역 박지웅 교수, 시각적/추리영역 이완 교수, 언어영역 오훈 교수까지 취업교육계의 ‘1타 강사’들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난도가 높기로 유명한 시각적 사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성적 풀이법을 제공해 GSAT의 아성을 무너뜨린다는 전략이다. 

삼성 GSAT 올뉴특강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특별한 혜택들도 마련했다. ▲무료 강의 교재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 ▲삼성 인성검사 50% 할인 쿠폰 ▲2020 삼성 GSAT 가이드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온라인 모의고사는 답안 마킹 후 OMR 카드를 제출하면 해설 및 결과표 확인까지 가능하다.

잡플랫 관계자는 “삼성 GSAT 올뉴특강은 최신 출제유형을 완벽하게 반영한 신규 강의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올해 삼성그룹 채용 규모가 커진 만큼 취업 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GSAT는 ‘Global Samsung Aptitude Test’의 약자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뜻한다. 삼성그룹 채용시 시행되는 필기시험으로, 삼성그룹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GSAT가 ‘단편적 지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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