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석광학에서 전개 중인 해리메이슨 아이웨어 전속모델로 배우 이다희가 발탁됐다. 19일 해리메이슨은 이다희와 작업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다희는 캐츠아이 스타일의 안경을 착용. 강렬한 눈빛 연기로 큐트하고 영한 느낌의 안경 디자인 컨셉을 100% 소화해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와 안경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GS홈쇼핑을 통해 런칭하는 이번 Frisco Collection은 안경 3종과 클립온 선글라스 1종으로 구성되었으며, 3종 모두 가볍고 단단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였다. 티타늄은 다른 금속에 비해 중량이 월등히 가볍지만 성형과 가공이 어려워 고도의 제조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고급 소재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실내에서 업무와 학습은 물론 여가생활의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핸드폰이나 TV, 모니터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해리메이슨 안경은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점을 고려하여 3종 모두 데모렌즈가 아닌 유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블루라이트는 안구 피로, 시세포 노화, 시력저하, 안구 건조 등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로 인해, 최근 정상 시력을 갖고 있음에도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능성 렌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해리메이슨 아이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이다희 안경은 남녀노소 착용이 가능하다. 스타일에 따라 안경을 골라 착용할 수 있으며, 커플이나 가족이 함께 착용 가능하도록 전혀 다른 디자인의 안경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해리메이슨 아이웨어 3종 세트는 오는 5월 22일 GS홈쇼핑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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