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우리가 이깁니다! 희망충전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이 막을 내렸다.
31일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415야드)]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이소영(24.롯데)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유해란(19.SK네트윅스)을 2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통산 5승을 달성한 이소영의 우승 순간과 국내 최고의 여자 골퍼들이 펼치는 화려한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방신실A(16.비봉고1)은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공동14위, 아마추어 1위에 오르며 깜짝 활약을 했다.
단독 2위에 오른 유해란(19.SK네트윅스)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임희정(20.한화큐셀) 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3위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소이(26.PNS) 는 공동 3위
챔피언조로 출발한 최예림(21.하이트진로)은 최종전에서 2오버파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단독 5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은빈(23.올포유)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
박민지(22.NH투자증권),안나린(24.MY문영그룹),조혜림(19. 롯데) 은 함께 10언더파 278타를 기록,공동 6위
공동 10위를 기록한 최혜진(21.롯데),장하나(28.BC카드),장은수(22.CJ오쇼핑).최민경(27.휴온스)은 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최종전에서 4타 줄인 배선우(26,다이와랜드그룹) 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4위
최종전에서 4오버파로 부진했던 이정은6(24.대방건설)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21위
인주연(23.삼천리) 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27위
공동 33위를 기록한 김효주(25.롯데) ,오지현(24.KB금융그룹)은 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다.
최근 핫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소현(25.삼일제약)은 3언더파 285타 공동 43위
최종합계1언더파 287타 적어낸 이보미(32.노부타엔터프라이즈)는 공동 55위
[폴리뉴스=문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