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전북 현대와 이동국(41.전북)의 멀티골에 힘입어 4-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교원(전반 43분)이 선제골,이승기(후반 1분)가 절묘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이동국(후반 9분,후반 27분)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FC서울을 상대로 완승 했다.

이로써 전북 4승 1패(승점 12점)으로 울산 현대를 1점 차로 제치고 K리그1 선두로 나섰다.

사진은  멀티골을 달성한 이동국이 환호하는 장면이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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