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비른이 운영하는 부어치킨이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착한 프랜차이즈’란 가맹점의 로열티를 깎아주거나 현금을 지원해주거나 필수 품목의 공급가를 인하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가맹 본부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부어치킨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던 지난 3월, 전국 가맹점의 원료육 공급가를 12% 인하한 공로를 인정 받아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다른 지역보다 상황이 어렵던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추가로 12%를 더 인하해 총 24%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부어치킨은 우한 교민을 지원했던 아산 재난 안전대책 본부에 치킨을 전달하고 전국 가맹점의 매장 방역과 QSC 강화에 힘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부어치킨 본부 관계자는 “전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가맹본부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확인서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생경영의 대표주자 ‘부어치킨’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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