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익학원가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손킴토익이 7월 방학을 맞아 700반을 이실직고반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700반에서는 영단기 문법과 이론에 비중을 둔 강의였지만, 이실직고반은 ‘실전에 적용되는 이론’이라는 개념으로 실전문제풀이에 많은 비중을 둔 강의다. 특히 part 7은 가장 마지막 파트이며 집중력도 떨어지고 시간 부족으로 오답률이 높은편이다. 하지만 고득점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 part 7 이다. 더 어려워지고 있는 part 7에 대비해서 실전에 적용되는 35개 part 7 풀이 공식을 수업에서 소개한다. 

새롭게 런칭되는 이실직고반은 토익학원의 기존 수업과는 완전히 다른 수업 내용과 포맷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기존에 700반을 수강했던 학생들에게도 색다른 좋은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손킴토익 관계자는 설명했다.

손킴토익 관계자는 “이실직고반 런칭 소식을 밝힌 후에 기존 서면 손킴반을 들었던 수강생들로부터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손킴반 수업을 듣고 토익 시험을 응시하는 학생들은 매달 평균 150점 이상의 점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킴반은 7월에는 모든 수업을 매일 인강으로 업데이트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손킴반 선생님들은 매달 정기 토익을 직접 응시하고 시험 총평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달의 기출 문제를 반영한 자체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적중률이 높아서 수강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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