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에 따른 재정 고갈 우려를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이원재 대표는 "장기적 관점에서 재정보수주의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기계화가 급진전하면서 일자리가 축소되는 ‘전환기’에는 과감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 맞서 싸워야 할 것이 ‘재정 보수주의’”라고 강조했다.

<폴리뉴스>는 지난 10일 한국사회 기본소득과 관련해 가장 오랫동안 심도깊게 연구해온 이원재 LAB2050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본지 김능구 대표는 여의도 <폴리뉴스>에서 이원재 LAB2050 대표와 만나 기본소득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한국 사회에서 기본소득 논쟁을 중간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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