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정책과 배진일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혜란 주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최진희 담당 3명 선정

왼쪽부터 보건정책과 배진일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혜란 주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최진희 담당 <제공=창녕군>
▲ 왼쪽부터 보건정책과 배진일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혜란 주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최진희 담당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3명을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부서에서 추천한 56건과 군민들이 추천한 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군민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을 선정했다.

‘보건정책과 배진일 주무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했고, ‘일자리경제과 김혜란 주무관’은 진출입로 기준 폭을 만족하지 못해 입주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진입도로 폭을 완화하여 농산물가공식품공장을 유치했으며, ‘기획예산담당관 최진희 담당’은 폐교부지 활용을 통한 행복주택 건립 등으로 살기 좋은 창녕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군은 선발된 3명에게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 부여 및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을 위해 공직자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만큼 자발적인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현장행정 및 친절행정을 통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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