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PC삼립이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인 ‘코엑스점’에서 오픈을 축하하며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 이동원 ㈜코엑스 대표이사, 한영아 ㈜SPC삼립 부사장) <사진=SPC그룹 제공>
▲ 10일 SPC삼립이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인 ‘코엑스점’에서 오픈을 축하하며 관계자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 이동원 ㈜코엑스 대표이사, 한영아 ㈜SPC삼립 부사장)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 코엑스점을 10일 공식 오픈했다.

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는 새벽 6시 첫 고객이 방문했으며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 약 300명의 고객들이 줄을 섰다.

에그슬럿은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슬럿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했다.

한편,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쿠웨이트, 일본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