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해충방제회사 터미닉스코리아(대표이사 김호영)가 인사혁신처 주관하에 지난 11일 전국 426개 학교에서 진행된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필기시험장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실행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시험인지라 소독과 방역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시행된 이번 소독은 시험 전날인 10일과 시험이 끝난 11일에 총 2회에 걸쳐 완벽하게 이뤄졌다.

터미닉스코리아 회사 관계자는 “총 13만여명이 넘는 인원이 동시에 시험을 보는 만큼 공공기관, 다중집합시설 등에 대한 다양한 소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예방 소독과 사후 소독으로 시험장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터미닉스는 약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해충방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삼성카드, 신라스테이, 한국도로공사, 빙그레, 오뚜기 등 국내 고객사들과 스타벅스, 코스트코, KFC, 로얄캐닌, 테슬라 등 글로벌업체 포함해 약 15,000여 고객사에 해충 방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소독 전담팀을 운영하며 환경부에서 인증한 약재만을 사용해 코로나19에 대한 전문 살균 소독 서비스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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