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공급 협력 의향서 체결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공급 협력 의향서 체결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의 위탁 생산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22일 모회사인 SK케미칼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1분 현재 SK케미칼의 주가는 전일대비 29.97% 상승만 23만 2000원을 기기록하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SK케미칼 우선주 또한 전일 대비 29.47% 상승한 10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AZD1222'의 국내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자회사(지분율 98.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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