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마산합포에서 당선돼 현재 미래통합당의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형두 미래통합당 의원(초선, 경남 창원마산합포)이 21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최근 급등하는 서울 집값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최근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민심 이반으로 떨어지고 있는 정부여당의 지지율과, 부동산 가격 폭등에 대한 원인 분석 및 해결책 및 통합당의 입장에 대해 밝혔다. 정책 책임자를 경질해야 한다고도 했다.

최 의원은 최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세에 있는 것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부동산 정책 때문인게 확실”하다며 “정당 지지율 격차가 5% 이내로 좁혀진 것 또한 민주당의 실정에 대한 분노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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