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옥 <사진=연합뉴스> 
▲ 네이버 사옥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언택트 대장주' 네이버가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네이버는 30일 오후 12시 50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1% 상승한 29만 3500원에 거래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가총액이 48조1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삼성바이오로직스(48조원)를 제치고 시총 순위 3위에 등극했다.

네이버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이익은 2306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6.7%, 79.7% 증가한 것이다. 올해 1분기보다도 각각 9.8%, 4.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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