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4일 울산 태화루 난간에 35m 크기 광목천에 그린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암각화를 붓으로 그리고 도포와 삿갓에도 암각화를 그린 의상을 입고 전시를 하고있다. 쌍산 김동욱 선생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유네스코에 등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작품 전시를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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