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0 119만 9천원,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145만 2천원
대화면, 개선된 S펜 등이 주요 기능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노트  20  '미스틱 브론즈 '색상  <사진=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노트  20  '미스틱 브론즈 '색상  <사진=삼성전자 제공>

[폴리뉴스 성소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 사전 예약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오는 21일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는 일반 모델(6.7형)과 울트라 모델(6.9형)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 20은 커진 화면과 빨라진 S펜, 개선된 노트 기능 등이 특징이다. 

일반 모델인 갤럭시 노트 20은 8GB 램(RAM)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를 비롯해 이동통신사별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가격은 119만 9천 원이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5만 2천 원이다.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는 카카오, 11번가, 네이버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각 채널별 방송 일정은 상이하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오는 20일까지 개통을 마친 이용자에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모든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3 3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www.n20event.co.kr)에서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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