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열린 고위당정협의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12일 열린 고위당정협의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강영훈 기자] 12일 당·정·청은 폭우 피해 관련 추경을 위한 협의회에서 수해 관련 재난 지원금을 현행 보다 2배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사망 시 지원금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침수시 지원금액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 상향조정하겠다”는 내용을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추경에 대해서는 “현 상황이 감당가능한 재정상황임을 확인, 추후에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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