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그 누구보다 환경의 중요성을 깊히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다. 염 후보만이 지역의 사회 환경,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

유역보존을 위한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는 13일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100여 명의 회원 이름을 올려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는 유역주민과 시민환경단체 등이 연대해 자연생태계 파괴에 대한 감시와 이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 공동대응, 수자원 및 수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유역보존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전한 유역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결성된 네트워크이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택천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송숙 공동조직위원장, 김진홍 고문, 이준경 생명그물 운영위원장, 문호성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 김은령 서울하천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김은령 등 100명이 이름을 올렸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회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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