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목)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3.0℃
  • 황사대전 -1.4℃
  • 박무대구 0.5℃
  • 맑음울산 5.9℃
  • 박무광주 1.7℃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당정 통신비 지원에 반기? 이재명 정치사전에 차별화는 없다”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한 의견과 토론을 분열과 갈등으로 오도, 언론 정도 아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당정의 전 국민 통신비 지원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는 보도에 “이재명의 정치사전에 차별화는 없다”며 언론에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잘못된 보도의 즉시 정정”을 요청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통신비는 통신사로 직접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승수 효과가 없다”고 말한 대목을 두고 당정의 통신비 지원 결정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대권주자 행보를 하는 것으로 보도한데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보수언론들은 ‘(소비가 의무로 된 지역화폐가 아니므로) 통신비 지원 예산은 직접 통신사로 들어가 승수 효과가 없다’는 저의 발언을 왜곡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통신비 지원은 효과 없다며 정부·여당에 반기를 들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통신비 부담을 느끼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고, 그 부담을 완화해주는 정책이 왜 효과가 없겠나?”라며 “통신비 지원은 ‘직접 통신사로 귀속되어 승수효과가 없다’고 한 객관적 사실 지적을 ‘효과 없다’는 비난으로 바꾸고, 이를 다시 ‘정부 여당 반기’로 비트는 갈등조장 왜곡편집은 대표적 가짜뉴스이자 대의민주주의 훼손 행위”라고 얘기했다.

이어 “대의민주주의는 주권자 판단에 따라 극과 극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올바른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정확한 판단은 정확한 정보를 전제로 한다”며 “언론이 진실탐구(FACT CHECK)를 외면하고 정보를 왜곡한다면, 주권자의 잘못된 판단을 야기하고, 결국 대의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결과를 낳고 만다. 고의라면 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언론의 문제를 제기했다.

이 지사는 또 “저도 문재인정부의 일원이자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정책결정과정에서는 치열하게 토론하고 의견을 내지만 일단 결정되면 결정된 정책을 수용하고 원만한 집행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리 할 것임을 수차 밝혔고 실제 그래 왔다”고 재차 당정의 결정에 따르는 당원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정권의 성공은 그 일원인 저의 성공이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가 순차 만들어 온 토대위에서 새로운 성과를 더해 올리는 것이 저를 포함한 민주당원 모두의 책임”이라며 “민주당정권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의견과 토론을 분열과 갈등으로 오도하고, 발언을 왜곡해 대결을 조장하는 것은 언론의 정도가 아니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 지사는 “물구경 불구경에 더해 싸움구경이 3대 구경거리라고는 하지만, 일부러 싸움 붙이고 국민을 속이며 없는 싸움 지어낼 일은 아니다”며 “내부갈등에 적전분열은 극복해야할 적폐세력이 간절히 원하는 일이니, 차별화나 반기 드는 구태정치로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신년기획]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분석 보고서 ② 부산시장 후보 ‘Big 3’는?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중 국민의힘 박형준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과 민주당 김영춘 전 의원이 '빅3' 예비후보다.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율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이언주 전 국회의원과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2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준 교수는 ‘중도확장성’을 바탕으로 1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여당의 유일한 후보로 나선 김영춘 전 총장은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역전을, 이언주 전 의원은 여성이라는 강점과 특유의 선명성을 무기로 승리 기회를 엿보고 있다. 공식 출마선언한 순으로 박형준, 이언주, 김영춘 전 의원에대해 알아보았다. 박형준 예비후보 강점…‘미스터 합리주의자’ 현재 부산시장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형준 교수는 ‘합리적 보수’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중성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박형준 교수는 1960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 초량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숭덕초등학교, 동국대사대부중, 대일고등학교 졸업하였으며, 1978년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에 입학하였다. 80년대 전두

[반짝인터뷰]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월성 원전 누출 문제 핵심은 비계획적 유출"
경북 경주 월성 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국내 최초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는 "월성 원전에서 누출된 삼중수소 71만 3000 베크렐(Bq·방사능 측정 단위)은 최대 수치가 아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정윤 대표는 13일 <폴리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방사능 유출 문제의 핵심은 정상적인 누출이 아니라 비계획적 유출"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019년 6월 한수원<월성 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에월성 원전 3호기 터빈갤러리에서 리터(L)당 71만 3000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는 한수원 배수로에 대한 배출 관리 기준인 4만 베크렐의 18배가 되는 양으로 이 대표는 물과 희석되는 삼중수소 특성을 들며 한수원 측정 시점 이전부터 다량의 삼중수소가 관리주체모르는 사이 누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이다. 그는 "이런 저런 이유로 누출된 수치가 데이터로 나왔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사업자 논리이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논리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인체에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美하원 트럼프 탄핵안 가결, 공화당에서도 찬성표 10명 나와
[폴리뉴스 정찬 기자] 미국 하원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다. 탄핵 이유는 시위대의 의회 난입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 탄핵까지 상원의 심리와 표결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CNN 등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을 찬성 232표, 반대 197, 기권 5표로 가결시켰다. 민주당 소속 의원은 전원 찬성표를 던졌고 공화당 일부 의원도 탄핵에 가담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하원 탄핵 가결까지 포함해 임기 중 하원으로부터 탄핵을 두 번 당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됐다. 민주당이 하원의 과반을 장악하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하원 가결은 예상된 가운데 공화당 의원 10명도 동참했다. 탄핵에 동참한 이들은 리즈 체니(와이오밍), 존 캣코(뉴욕), 애덤 킨징어(일리노이), 프레드 업턴(미시간), 제이미 에레라 뷰틀러(워싱턴), 댄 뉴하우스(워싱턴), 피터 메이저(미시간주), 앤서니 곤잘레스(오하이오) 등이다. 하원이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이관하면 상원은 본격적으로 탄핵소추안을 심리하고 표결에 들어가게 된다. 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