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우 경남도의원
▲ 강철우 경남도의원

 경남도의회 가야사특위 부위원장에 강철우 의원이 선임됐다.

17일 경상남도의회에 따르면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김해3)는 지난 14일 제37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제6차 회의를 개최해, 지난 6월부터 공석중인 특위 부위원장에 강철우 의원을 참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강철우(거창1, 무소속) 부위원장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특위 위원님들의 좋은 지혜를 한데 모아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사 규명과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가야문화권 역사자원 활용과 가치 창출을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등 '초광역 협력 가야문화권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및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기 위원장은 “가야 역사문화자산 활용과 가야문화권 공동 경쟁력 제고 등 영·호남 지역의 화합과 공동발전의 원동력이 될 /초광역 협력 가야문화권 조성사업'을 위해 특위 차원에서도 영·호남 의회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