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1℃
  • 구름조금강릉 19.2℃
  • 구름많음서울 24.7℃
  • 구름많음대전 26.1℃
  • 구름많음대구 23.4℃
  • 흐림울산 21.7℃
  • 구름많음광주 25.6℃
  • 흐림부산 22.7℃
  • 구름조금고창 25.0℃
  • 흐림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1.1℃
  • 구름조금금산 23.5℃
  • 흐림강진군 24.7℃
  • 구름많음경주시 21.6℃
  • 구름많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NBS] 文대통령 지지율 49% 4%p↓, 부정45% 6%p↑ 긍·부정 오차범위 내 

‘민주36% >국민의힘27% >정의7%-국민·열린3%’, 국민의힘 5%p↑ 양당 격차 줄어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이 실시한 9월3주차(17~19일) NBS(전국지표조사)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상당 폭 하락하면서 긍·부정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떨어졌다고 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 49%,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평가는 45%를 기록했다. 2주 전인 지난 9월 1주차(3~5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6%포인트 상승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과 부정평가 간의 격차는 4%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8.15 광화문 집회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조사까지 상승 흐름을 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지원방식,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논란 등으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30대(긍정평가 56% 대 부정평가 38%)와 40대(65% 대 31%)에서는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18~20대(47% 대 43%), 50대(48% 대 50%)에서 긍·부정평가가 비슷했고 60대(37% 대 57%), 70대 이상(37% 대 57%)에서는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역별로 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호남권(긍정평가 76% 대 부정평가 20%)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28% 대 67%)에서 가장 낮게 조사됐다. 서울(51% 대 45%), 경기/인천(51% 대 45%), 충청권(53% 대 44%) 등에서는 긍정평가가 다소 높았고 강원/제주(41% 대 48%)와 부산/울산/경남(41% 대 49%)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소 높게 조사됐다.

‘민주당 36% >국민의힘 27% >정의당 7%-국민·열린3%’, 국민의힘 5%p↑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정의당 7%,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등으로 나타났다(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21%, 모름/무응답 1%). 민주당은 2주 전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함은 5%포인트 상승하면서 양당 격차는 15%포인트 포인트에서 9%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연령별로 70세 이상(민주당 26% 대 국민의힘 44%)과 60대(25% 대 46%)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우위를 보였지만 18~20대(37% 대 16%), 30대(43% 대 17%), 40대(45% 대 14%), 50대(38% 대 32%)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높았다.

권역별로 대구/경북(20% 대 44%)과 부산/울산/경남(28% 대 35%)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우위를 보였고 서울(38% 대 21%), 경기/인천(37% 대 26%), 충청권(38%대 29%), 호남권(59% 대 8%) 등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비해 높게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9일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0.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공정경제 3법' 여야 의원이 말하는 구체적인 찬반 이유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에 여야 지도부가 긍정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이번 정기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업 활동을 옥죌 수 있다는 재계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 짚어봤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정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가 규정됐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정경제 3법은 시장 질서 보완을 위해 만든 법이므로 세 가지 법 자체에 대해 거부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정강·정책을 개정하며 경제민주화 구현을 약속했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정거래법과 상법 개정에 찬성 의견을 거듭 밝혔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상임위에서 해당 법안이 논의되도록 야당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정경제 3법은 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과 상법 일부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을 통칭하는 것이다. 3법 중 상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에, 공정거래법과 금융그룹감독법은 정무위에 각각 회부된 상태다. 연내에 3법 모두를 통과시키는 게 정부의 목표다.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