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가창 소재에 있는 한 식당에 한산한 점심대를 맞고 있다.[사진=정성혁기자]
▲ 대구시 달성군 가창 소재에 있는 한 식당에 한산한 점심대를 맞고 있다.[사진=정성혁기자]

대구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21일 오전 0시 시점,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규 확진자 1명이며, 지금까지 확진자 수는 7천125명이다.

현재 지역감염자수가 총 7천45명, 해외유입자수 80명이며,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으로 완치된 환자는 총 6천985명이다.
 
이번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9일 일본에서 입국한 달성군 거주(20대 남성)자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20일 16시 기준으로, 지난달 3월22일 이후 해외 입국자는 총 1만4천483명이다.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구 거주 택시기사가 운행 시 지금까지 확인 결과, 탑승한 147명 중 62명이 검사를 받고 48명이 음성이며 14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당일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전일과 동일한 총 189명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에서는 "21일부터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대상시설'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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