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뛰어난 실력으로 1년도 안된 짧은 기간을 거쳐 데뷔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천재적 재능과 타고난 스타성에 해외 매체가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3일 미국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아이돌 스타가 되기 위해 태어난 K팝 가수 5인을 소개하며 방탄소년단 지민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코리아부(Koreaboo)'는 통상 데뷔 전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치는 K팝 아이돌의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지민은 이러한 일반적 과정을 무용지물로 만들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1년도 안된 짧은 기간을 거쳐 데뷔했다 알렸다.

타고난 재능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힙합 댄스에서 현대무용, 현대무용에서 다시 아이돌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올 어라운드 댄서 지민은 자신만의 독보적 댄스 영역을 구축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어나더 레벨의 춤 실력으로 후배 아이돌들의 바이블로 불리며 '퍼포먼스 제왕'으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노래, 춤, 비주얼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아티스트로서의 능력과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 등으로 독보적 영향력을 가지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까지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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