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 GRS'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롯데 GRS가 운영하는 엔젤리너스커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 GRS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명절과 한글날 연휴기간 고속도로 이용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며 " 안전한 운전습관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 전했다.

엔젤리너스커피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의 매장에서 '10분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문구가 적힌 컵 홀더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달 29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 휴게소에서 오후 1시부터 선착순 1천명에게 아메리카노 시음회를 진행한다.

롯데 GRS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확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 라며 "캠페인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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