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평주 CG(녹십자홀딩스) 커뮤니케이션 실장, 이유진 TV조선 기자,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실장 <사진=CG녹십자 제공>
▲ (왼쪽부터) 장평주 CG(녹십자홀딩스) 커뮤니케이션 실장, 이유진 TV조선 기자,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 기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실장 <사진=CG녹십자 제공>

[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제약기업 'CG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CG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CG녹십자에 따르면 'CG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은 지난 1979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42회 개최됐다. 현재까지 179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수상자 선정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상자 모집 공고를 통해 진행된다" 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고 밝혔다.

또한 녹십자는 " 올해는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유진 TV조선 기자, 김현기 의학신문기자 그리고 양영구 메디칼업저버 기자 등 4명의 언론인이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을 수여했다" 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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