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의 갈등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필요한 논란이 계속된다면 총리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예결위에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싸움을 못 하도록 총리가 중재해야 한다”는 지적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이 계속돼서 국민께서 몹시 불편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고위공직자라면 절제하고 성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할 말을 다 하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서 고위공직자로서 도리를 다한다고 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전세 대란’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질의에 “우리 정부가 경제에 열등생이 되지 않도록 책임있게 제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의 고통과 혼란을 잘 이해하고 있다. 국민께서 그 부분을 질책하시면 겸허히 수용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바른 길을 찾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의대생 국시 재응시 문제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로 하여금 빠른 시간 내에 국민과도 소통하고 의대생들과도 소통하면서 바람직한 결론을 내라 주문해놓은 상태”라며 “추가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 대해 국민 거부감이 아직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라임·옵티머스 사태 관련 야당의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에 대해 “정부 영역이 아니고 국회의 영역”이며 “국회에서 어떤 결정을 하면 정부는 당연히 거기 따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