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영종도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최종전,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는 허윤경(30.하나금융)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나린은 마지막날 경기에서 1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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