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객 대상 대회 온라인 예선에 총 707명 참가
결선은 9일 강원도 홍천서 실제 라운드 진행

BMW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BMW JOY INVITATIONAL)’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 BMW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BMW JOY INVITATIONAL)’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BMW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BMW JOY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 코리아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순수 아마추어 고객 대상 골프대회다.

지난달 25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총 707명의 고객이 참가했으며, 결선은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실제 라운드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최종 1위는 남자 5조 조한배 씨와 여자 10조 임정숙 씨가 차지했다. 2위에는 남자 5조 한동운 씨와 여자 10조 정해정 씨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1위를 차지한 임정숙 씨는 “좋은 날씨 속에 정말 아름다운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BMW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결선 남·녀 1위에게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 이하 BLC 2021)’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증정됐다. 또한,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결선 참여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BMW 밴티지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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