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와!. <사진제공=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우와!. <사진제공=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걸그룹 woo!ah!(우아!)와 e스포츠 전설 홍진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홍보22팀'이 1700만뷰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woo!ah!(우아!)는 지난 9월 24일부터 약 8주 동안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를 홍보하는 유튜브 콘텐츠 '홍보22팀'에 출연했다. woo!ah!(우아!)는 방송인 홍진호와 함께 WCG의 위상과 의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는 '홍보22팀'의 직원들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홍보22팀'에서 woo!ah!(우아!)는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매력을 보여줬다. '더 지니어스'에서 천재로 불리며 뇌섹남 매력을 자랑했던 홍보팀장 홍진호도 '콩까' 팀원 woo!ah!(우아!) 앞에선 항상 진땀을 흘렸다. woo!ah!(우아!)와 홍진호의 티격태격 케미는 '홍보22팀'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홍보22팀'은 지금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트위터 등 시리즈 누적 조회수 약 1700만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woo!ah!(우아!) 멤버들은 '홍보22팀'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움이 크다.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 woo!ah!(우아!)는 '홍보22팀'을 통해 게임에 관심이 생겼다는 말과 함께 "WCG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얼마나 게임에 진심이고, 열정을 쏟아붓는지 가까이에서 느꼈다. 몸과 마음고생 많았을 선수들 고생 많으셨고, 멋있고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woo!ah!(우아!)도 컴백을 앞두고 있다. WCG에 출전했던 선수들처럼 열정적으로 이번 컴백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woo!ah!(우아!)는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QURIOUS'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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