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현우 수습기자] 수도권 지역은 오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24일 0시부터 내달 7일 자정까지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1단계인 호남권은 1.5단계로 조정한다.
이어 박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진 상황의 심각성, 열흘 남은 수능을 고려해서 한시라도 빨리 감염 확산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로 인해 수도권과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 유행이 확산되며 신규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지난 1주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명 이상으로 집계돼 1.5단계 거리두기 기준에 이른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등 호남권 전역에 대해 1.5단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5단계에서는 노래방, 결혼식장 등 실내 집합 공간에서의 인원제한 등의 제약이 생긴다.
한편 2단계 거리두기에서는 100명 이상의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된다. 유흥시설은 영업을 할 수 없다. 아울러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매장영업이 금지되며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카페는 매장 내에서 머물 수 없으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간 1일 평균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5.6명이다. 수도권은 하루 평균 175.1명으로 집계돼 전 주에 비해 2배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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