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셔틀탱커 <사진=삼성중공업>
▲ 삼성중공업 셔틀탱커 <사진=삼성중공업>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삼성중공업이 유럽 선주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삼성중공업은 23일 오전 11시 5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8.03% 상승한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3일 유럽 지역 선주와 2조8072억원 규모의 블록 및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8072억원은 직전 매출의 약 40%에 해당되는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삼성중공업이 창사 후 체결한 단일 선박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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